뱤수정모후기

<네이버 블로그에 후기 올렸던걸 옮겨왔습니다>

날짜가 며칠 지났지만..

뱤수동맹 정모에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리본 온리전을 못갔지만

후회는 없어써요 ㅠㅠㅠㅠㅠㅠㅠ

아놔 뱤에 대해 이렇게 진지하고 직설적으로 에로토크를 할 수 있다니!!

생각만 세키보다 더한 에로지지면서

오프라인에서 말로는 토해내지 못하는 제 자신이 이렇게 안타까운건 처음이었습니다. ㅠㅠ

새삼 내님처럼 감정(욕망)에 솔직해지자!! 라는 생각을 하고... <<<


미팅 장소는 홍대 5번출구 KFC.

시간은 1시 ~  늦는 사람을 생각해서 1시반까지.

였는데 정확히 1시 반에 도착한 나 OTZ

아니 요즘 또 새벽에 잠을 설쳐서 전철에서 조느라 정거장을 지나버려서

다시 돌아가는 바람에 OTL (변명변명)333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소로 반겨주신 동맹분들덕에 감동했습니다. (단순한 놈)

도착하자마자 KFC에서 나와서, 도넛가게로 ㄱㄱ.

(중간에 두번이나 일행과 떨어지셨다 엄청난 스피드로 합류하신 멋진 블루데빌님bb <<)

홍대 크리스피 도넛은 처음 가봤어요. 와아..생각보다 매장도 엄청 크더라구요.

도넛 평가는...


달아효. 학학 다라(달아)!!! 혀가 마비되써!!!!!!!!!!! (....)


처음 받았을 때는 따땃하고 빵 자체가 부드럽고 맛있어서 아무생각없이

하나를 덥석덥석 먹어치웠는데,

그 이후론 어떻게 입에 넣고 씹어 삼켰는지 기억이 없습니다.  /침

다음부터는 음료는 에스프레소만 시켜서 먹어야겠어요.

그럼 세개까지는 가능할 것 같아요!!!

단거 먹는 훈련의 성과가 있어서 기분 좋았어요 :D !!

 

아이스 쵸코와 에스프레소 머그잔을 앞에두고 토킹토킹.

뱤수 회지도 보고 -///- 피규어를 앞에두고 ㅂㄱㅂㄱ 놀기도 하고.

학교얘기, 뭔가 상류층이야기, 우테나에 대한 재밌는 네타도 듣고...

전 초면에 큰 실수도 저지르고 (두둥) OTZ 

하지만 어느새 시간은 후다닥 지나갔습니다.

약 2시부터 5시까지 토크타임을 가진 뒤,

크리스피에서 나와 저녁식사를 하러 가려다가.........

제가 요즘 너무 노래방이 고파있었기에 아쉬워했더니

선뜻 제안을 받아주신 동맹분들과 노래방 고고.

 

간만에 격하게 망가지면서 즐거운 노래방타임을 가졌습니다 -///-

모두 노래도 잘하시고 센스도 좋으셔서 맘놓고 지를 수 있었어요b

 

약 8시쯤에 노래방에서 나와 집이 먼 저는 눈물을 머금고 귀가하고

남은 분들은 식사하시러 가셨습니다.

 

후에 11시경 빵발이님께서 문자로 귀가하신다고 알려주셔서 안심.

아이 이쁜 아가씨들 밤에 돌아다니시면 위험하자나염 -//-

(집에 오자마자 씻고 침대로 쓰러진놈이 말은 잘하지☜ )

 

 

흑흑 아무튼 결과적으로 정말 즐거운 정모였습니다. ;ㅂ;

 

 

 

<극히 주관적인 인물평>

 

오늘 뵌 뱤수동맹분들은 모두 멋진분들이셔서 막 두근두근 했어요♥

(금코님께선 선약이 있으셔서 금방 가셔서 안타까웠습니다 ;ㅅ;)

 


꾸질대마왕님 //

보석악세사리..피규어..손재주가 좋으신 꾸질님bb
차분하신 음색이 정말 좋아서 옆에 앉아있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 (제가 좀 목소리 패치)
 제가 괜히 노래방 가자고 해서 함께 있을 시간을 제손으로 줄여버려서 안타까웠습니다 OTL
 아..그..그리고..우리 뻘건개..아니..그..레..렌지 피규어 머리띠 꼭다리..
 부..부러뜨려서..OTZ <<< 진심으로 죄송했습니다. ;ㅁ;

 괜찮다고 해주셨지만 죄송해서 계속 손이 부들부들 떨렸..
 손해배상청구장은 집에 가기전 적어드린 저희 집 주소로 보내주시면
 제가 답변으로 사과장이라도 보내드리..(/튀어)
 같은 나이라니 왠지 더 친근한 느낌이 퐁퐁 -///- 11월생이라고 하셨죠?
 다음에 정확한 생일을 알려주셔요♡
 * 소..손힘이 세시더군요 <<<< 하지만 따뜻해서 좋았어요 ^^*


블루데빌님 //

바람직한 치마패션의 큐티하니는 절 군바리모드로 만드셨습니다. b
깜찍한 목소리와 파격적인 노래솜씨! (잼프로 함께 불러서 햄볶해써요)
제가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를 선곡하셔서 계속 흠칫흠칫
마이크 안놓고 계속 같이 불러서 죄송해유 ㅠㅠ<<
무엇보다 정말 제 취향인 멋진 그림으로 절 팬1호 만드셨어요. 이분 ㅠㅠ
제가 계속 꾸질님 너머로 침 질질 흘리며 쳐다보는거 모르셨나유?!
엉엉 월야그림이라도 저 한장만 주시지 (비굴)
나중에 정말 코믹에서 후레시맨 부르시는 날엔
반드시 맨 앞자리잡고 응원하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칸다코스 또 해주세요 -//- (수줍수줍)
 

새드아이님 //

얌전하신 이미지셔서 함부로 들이대질 못했네요 ;ㅅ;
제가 요즘 욕불이라(?!) 노래방에서 폭주하는 바람에 옆에서 시끄러우셨죠

OTZ 아잉<             
B'z ! 넬! 포지션! 노래 취향 정말 좋으셔요 -/////-bb
다음엔 좀더 많이많이 대화하고싶어요 ^^ ♡


빵발이(시드)님 //

............니마. 니마도 저랑 동갑이시라니..그짓말이죠?! (야)
아니 게다가 1월생이시면 저보다 학년은 하나 위시잖...(/덜덜덜) <<<정보입수
왜이리 동안이셔요 ㅠㅠ 정말 처음 봤을 때 도저히

'이러코저러코잇힝'한 뱤언니 글 쓰신 분이라는 걸 못 믿을 정도로
귀여운 마스크셔서 (실례) 놀라써요! 피부도 음청 좋으시고 막막... OTZ
표정이 풍부하시고 모션도 귀여우셔서 두근두근 -//-
(말씀하시는 내용은 범상치 않았지만← ?!)
멋진 자리 주최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파워풀한 노래도 멋지셨어요 -//-bbb
간간히 커플관련 렴장에 속이 쓰렸다는건 비밀. (이 아님) ^ㅂ ^ <<


 
 
또 뵈요♥

by Kamael | 2007/02/08 18:53 | Dairy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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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블빌 at 2007/02/09 00:13
저도 즐거웠어요:$ 랄까 그림 그냥 뜯어서 쟁탈해가셔도 전 뭐라고 안 하는데 사실[....] 말씀하시지ㅠㅠㅠㅠㅠㅠ 아잉☞☜
Commented by 새드아이 at 2007/02/11 21:26
저도 즐거웠습니다-//- 제가 대화하는데 소질이 없는건지 많은 분들과 만나도 정작 애기를 못해서 항상 아쉽고 말이죠 ㅠㅠㅠ
히히 저도 담에 만나면 좀더 많은 대화 나누고 싶그여
Commented by Kamael at 2007/02/16 17:03
블빌님/ 학학 다음에 뵈면 염치고 뭐고 없이 땡깡부려서 뜯어모셔가겠!! 하악하악<<<

새드아이님/ ㅠㅠㅠ 저도 사실 처음 뵈는 분께는 낯설어서 말을 잘 못하는데 열심히 노력해서 대화에 끼려고 하는 연습중이어요 ㅠㅠ 다음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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